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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와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1951년부터 2005년까지 주한미군의 공군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된 매향리가 야구를 통해 활기찬 힘과 열정, 도전이 자라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KBO 양해영 사무총장, 대한야구협회 김은영 부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주성노 부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