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송신영이 3200일만에 선발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22개의 안타를 쏟아부은 넥센은 선발타자 전원안타(시즌 5호)에 선발 전원 득점(시즌 1호)을 기록했다.
송신영이 선발승을 거둔 것은 현대시절이었던 지난 2006년 7월 15일 수원 LG전 완봉승 이후 처음이다. 무려 3200일만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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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19 18:10 | 최종수정 2015-04-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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