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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4-14 22:09


2015 KBO리그 SK와이번즈와 KT위즈의 경기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SK조범현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07/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무기력한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t는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상대에 홈런 5방 포함, 22안타를 얻어맞으며 2대18로 대패했다. 할 말이 없는 졸전. 지난 주말 창단 첫 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상승세는 온 데 간 데 없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투수, 타자 모두 전체적으로 내용이 부진했다.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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