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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은범 2이닝만 던지고 교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9:36


한화 이글스 선발 송은범이 2이닝만에 교체됐다.

송은범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2이닝 동안 4안타 2실점(1자책)한 뒤 3회말 박정진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33개.

송은범은 지난 3월 29일 목동 넥센전서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져 3안타 2실점을 기록했었다.

1회말 2루수 실책에 도루, 내야 땅볼로 된 1사 3루서 3번 나성범의 중전안타로 1점을 내준 송은범은 2회말에도 3개의 안타를 맞아 1점을 더 실점했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송은범이 넥센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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