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이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3회초 두번째 타석 때도 좌전안타로 1타점을 더한 김상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의 두번째 투수 홍성민으로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상현의 대 활약속에 kt는 5회초 현재 8대2로 롯데를 앞서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5-03-28 15:34 | 최종수정 2015-03-28 15:3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