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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레전드' 올해는 50경기 연속 맞혀야 상금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3-27 10:47 | 최종수정 2015-03-27 10:48


지난해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비더레전드' 게임이 올시즌에도 팬들을 찾아간다.

하루에 한 선수씩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를 선정해 연속 기록을 이어가 상금을 획득하는 게임인 '비더레전드'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규칙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단, 지난해에는 31연속 적중을 해야 상금이 지급됐는데, 올해는 지난해 49경기 연속 적중 신기록을 세운 유저의 기록을 넘어 50경기 연속 적중을 해야한다. 총 상금은 4억원으로 개인 최대 1억원까지 주어진다. 변화가 있다면 31연속 기록부터 50연속 기록까지는 주최사인 스포츠투아이가 지정한 경기에서 선수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 난이도 상승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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