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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롯데 린드블럼 상대로 4경기만에 홈런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15 13:27


롯데와 넥센의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넥센 박병호가 롯데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치고 있다.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3.15/

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가 시범경기 4게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범경기 3호 홈런을 때렸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롬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뽑았다.

3월 8일 kt 위즈전에서 홈런 2개를 때린 후 4경기 만의 홈런이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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