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첫 실전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LA 타임스는 이날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 '다저스는 허리 부상을 입은 류현진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고, 시범경기 초반에도 조심스러워했다. 그런데 류현진의 첫 등판에서 그렇게 특별하게 대처했던 것이 효과로 나타났다'고 논평했다.
신문은 이어 '다저스는 작 피더슨의 9회 솔로홈런으로 1대0으로 이겼는데, 류현진은 파드리스를 상대로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면서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 매우 날카로웠다. 30개의 투구수 가운데 22개가 스트라이크였고, 안타와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은 반면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동료였던 샌디에이고의 3번타자 맷 켐프를 1회 투수땅볼로 잡은 것도 언급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걸스데이 민아, 전라누드 모델 품에 ‘파격’
- 서정희 “서세원은 조폭, 나 가만두지 않을 것”
- 이태임 욕설 돌발 행동, 질소 마취 때문?
- 썰전 “성기 노출 영화, 佛선 전체관람가”
- '너목보' 연지은, 탱글녀 별명다운 '탄탄 몸매'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꿈에 '390야드' 비거리 실현! '드라이버!' MFS 오직 샤프트 장착! 1+1행사~
- 탈모, '14번'이면 치료 된다. 10년 대머리의 가발을 벗긴 '탈모치료법!'~
-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