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TBN 창원교통방송이 올시즌 프로야구 경기안내와 지역 교통정보를 공유한다.
NC 배석현 단장과 TBN 창원교통방송 권영원 본부장은 지난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창원교통방송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창원교통방송은 NC의 홈경기 안내와 결과분석 등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NC 배석현 단장은 "야구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채널을 넓히게 됐다"며 "지원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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