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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26일 예정된 KT와의 연습경기가 취소된후 실내훈련으로 전환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승준을 비롯한 투수조가 수비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가고시마에서 2차 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는 요미우리와 지바롯데등 일본팀과 신생팀 KT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5시즌 해외 전지훈련은 3월 4일 모든 일정이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가고시마(일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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