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구단주, 야구단 미야자키 캠프 격려방문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2-25 09:14


24일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연습경기는 두산의 8대5승리로 끝났다. 박정원 두산베어스 구단주가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일본 미야자키에 2차캠프를 차린 두산베어스는 오는 3월 3일 까지 소프트뱅크, 라쿠텐, 오릭스, 세이부등 일본 프로팀들과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야자키(일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2.24/

두산 구단주 박정원 (주)두산 회장이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캠프를 방문,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24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오릭스의 연습경기를 관전한 뒤,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야구에 애정이 많은 구단주로 알려진 박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한 뒤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올 시즌 선전을 부탁했다. 23일 일본 미야자키에 도착한 그는 25일 귀국한다. 미야자키(일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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