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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수단 70여명 전원이 피터 오말리 전 LA다저스 구단주 초청으로 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LA베버리힐스 최고급 레스토랑 만찬행사에 참석한다. 레스토랑 선정도 오말리 전 구단주가 직접 했다. 로리스(lawrys)라는 레스토랑은 90년 전통의 비버리 힐스의 대표적 레스토랑으로 립과 스테이크 등이 주 메뉴다. LA 주류사회의 대규모 연회행사 등이 열리는 곳으로, 오말리씨와 70여명 NC 선수단은 프라이빗 룸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헤드테이블에 오말리 전 구단주와 이태일 NC구단 대표, 배석현 단장, 김경문 감독, 주장 이종욱, LA다저스 출신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함께 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