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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19일 일본 오키나와 전훈캠프 첫 휴식일을 맞았다.
이날 국내 최대 명절 설을 맞은 SK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아침 일찍 차례상을 마련하고 차례를 지냈다. SK 선수들이 전지훈련지에서 설을 맞아 차례를 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례를 마친 후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후배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올시즌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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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9 12:33 | 최종수정 2015-02-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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