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만 '나도 2루수 잘해요'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09:11 | 최종수정 2015-01-24 09:12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이 23일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서 야수로 변신했다. 이날 투수와 야수의 포지션을 바꿔 진행된 수비훈련에서 2루수 역할을 맡은 안지만이 1루로 뛰어들어오는 투수(?) 박해민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괌=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