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봉중근 연봉 동결 뒷얘기, 그는 소인배가 아니었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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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봉중근
'던지라면
던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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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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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2014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LG
봉중근이
환하게
웃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uyngmin@sportschosun.com
/
2014.10.26. class='d-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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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봉중근(35)의
연봉은
인상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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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19일
소속팀
LG
트윈스와
연봉
계약을
했다.
동결이다.

봉중근은
2014년와
같은
4억5000만원을
받기로
했다.
봉중근은
지난해
마무리
투수로
2승4패30세이브
평균자책
2.90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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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20일
미국으로
출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6일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1군
스프링
캠프
명단(41명)에
포함됐지만
연봉
협상이
불발되면서
함께
떠나지
못했었다.


봉중근은
19일
오전
LG
백순길
단장을
만나
구단의
동결
제안을
수용했다.
봉중근은
그동안
연봉
인상을
요구해왔다.
구단은
처음부터
동결이
합당하다는
주장을
유지했다.
이번
합의는
봉중근이
의지를
굽히면서
마찰없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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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백순길
단장이
밝힌
동결의
명분은
이랬다.
"지난해
타고투저
현상을
감안하더라도
봉중근의
2014시즌
성적은
2013시즌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컸다.
각종
테이터를
종합해보면
인상
요인이
별로
없었다.
봉중근이
구단의
설명을
받아들여
주었다.
끌지
않고
빨리
훈련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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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adsby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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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적은
50경기에서
49⅔이닝
동안
2승4패30세이브,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구원
부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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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봉중근,
컨디션
점검차
등판!"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LG가
9-2로
앞선
가운데
봉중근이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다.
1차전은
넥센이
6-3의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2차전에서
LG는
신정락을,
넥센은
밴헤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0.28/ class='mobi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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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adsby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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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경기에서
61이닝
동안
8승1패38세이브,
평균자책점
1.33.
수치가
1년
전보다
나빠진
맞다.
봉중근은
1년
연봉이
3억원이나
인상됐었다.
구단은
2013시즌에
봉중근이
맹활약한
폭의
연봉
인상으로
보상해주었다.
봉중근이
올해
좋은
성적을
경우
구단은
나몰라라
없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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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애리조나에
있는
후배들로부터
문자를
많이
받았다.
선배님이
빨라
와야
힘이
같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연봉
협상이
끝난
만큼
빨리
캠프에
합류해
팬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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