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SK 와이번스 제춘모(32)가 지도자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제 코치는 "현역 유니폼을 벗으며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던 중에 13년간 몸담았던 SK 구단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게 돼 너무 기뻤으며,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됐다. 먼저 솔선수범하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유망주 육성에 한 축을 담당하는 성실한 코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5 14:3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