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28~29일, 납회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9:49


롯데 자이언츠가 28~29일 경남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시즌 납회식을 갖는다.

납회식은 선수단 워크숍, 수훈선수 시상, 신임 코치와 신인 선수 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올 시즌 구단 최우수선수(MVP)에는 손아섭(외야수), 우수선수에는 황재균(내야수)이 각각 선정됐다.

롯데 선수단은 납회식을 끝으로 2014시즌 모든 일정을 마감한다. 2015시즌 대비를 위해 내년 1월초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