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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5일 KBO에 제출한 보류선수 신청 명단에서 베테랑 좌타자 장성호(37)와 우완 이용훈(37)이 빠졌다.
이용훈 역시 이번 시즌 1군 엔트리 진입에 실패했다. 계속된 부상이 그의 선수 커리어에 걸림돌이 됐다. 결국 이용훈은 선수 은퇴를 결심했고, 롯데 구단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이용훈도 보류 선수 명단에서 빠지는 건 기정사실 처럼 돼 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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