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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미녀 기상캐스터 일상 모아보니 '여신급 미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0:36



SK 최정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결혼

SK 최정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결혼

SK 내야수 최정(27)의 예비신부인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관심을 모은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와이번스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정이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최정과 나윤희는 주변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SK 최정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결혼
신랑 최정은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 FA 자격을 취득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이와 관련 나윤희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SNS 계정에는 기상캐스터 나윤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나윤희는 환한 미소와 청순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SK최정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

SK 최정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결혼하는구나", "12월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SK 내야수 최정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축하해요", "SK 최정 선수가 결혼하는 여자가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구나", "SK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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