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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찬스 못잡은 것이 아쉽다."
류 감독은 경기 후 "나바로의 2점홈런 외에는 딱히 찬스를 잡지 못했다. 상대 투수 공략에 실패했다. 그게 패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정호 결승포가 나올 때 차우찬에서 투수를 교체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지만이 등에 담 증세가 있다고 해 차우찬으로 밀고 나갔다. 홈런 예상을 못했는데, 그 부분이 계속 아쉽다"라고 말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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