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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황목치승, 2G 연속 선발...오지환 7번 배치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7:08


24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마산 원정 1, 2차전을 승리하며 PO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고 있다. 8회말 1사 3루서 3루주자 LG 황목치승이 이병규의 내야 땅볼 때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uyngmin@sportschosun.com / 2014.10.24.

LG 트윈스 황목치승이 2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경기 선발출전한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황목치승을 2번-2루수로 선발출전시킨다. 황목치승은 지난 28일 목동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도 2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당시 선발이 좌완 밴헤켄이었고, 3차전 선발은 마찬가지로 좌완 오재영이다. 김용의가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 황목치승이 다시 한 번 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한편, 2차전과 비교해 타순에는 소폭 조정이 있다. 2차전은 7번 손주인-9번 오지환이었는데 3차전은 7번 오지환-9번 손주인이다. 그 외 타순은 준플레이오프 때부터 변함이 없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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