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NC 이종욱 권희동으로 교체, 나성범 CF 이동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19:52


NC 중견수 이종욱이 자신의 파울타구에 오른 발을 맞아 교체됐다.

이종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6번-중견수로 출전했으나, 4회초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을 맞고 4회말 수비 때 우익수 권희동으로 교체됐다.

권희동이 투입되면서 나성범이 정규시즌 때 뛰던 중견수로 이동했다. NC 외야에 또다른 변수가 발생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4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마산 원정 1, 2차전을 승리하며 PO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고 있다. 1회초 2사 1루서 테임즈의 중전 안타 때 송구가 빠진 틈을 타 홈에 들어온 1루주자 김종호가 이종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uyngmin@sportschosun.com

/ 2014.10.24.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