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LG, 3차전 1-2차전 필승 라인업 그대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16:31


24일 잠실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마산 원정 1, 2차전을 승리하며 PO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놓고 있다. 경기 전 LG 양상문 감독과 김무관 코치(왼쪽)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4.10.24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 라인업도 1, 2차전과 동일하게 가져간다.

LG 양상문 감독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라인업은 같다"라고 말했다. LG는 적지 마산에서 정성훈-오지환-박용택-이병규(7)-이진영-스나이더-김용의-최경철-손주인의 라인업으로 2연승을 거뒀다.

양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굳이 라인업에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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