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근
김성근과 김용희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만수 감독은 지난 2012년 SK와 3년 계약을 맺은 이후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 했다.
SK의 새 사령탑 후보로는 김용희 육성총괄감독과
김성근 전 SK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과거 SK 감독을 맡을 당시 경질되면서 지휘 경력에 오점을 남기게 돼 SK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많다.
SK는 새 감독 선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성근 감독, 어디로 갈까?", "
김성근 감독, 야구 팬들의 최대 관심사?", "
김성근 감독, 기아로 갈 줄 알았는데", ""
김성근 감독, SK는 안 갈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