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준PO] 2차전 우천취소, 일정 하루씩 밀린다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8:46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창원 지역에는 오후부터 계속 해서 빗방울이 떨어졌다. 경기 전 양팀 모두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나,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2차전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연기로 인해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이 하루씩 밀리게 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0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와 NC의 경기에 앞서 비가 오는 가운데 NC 마스코트 인형이 우산을 쓰고 그라운드를 거닐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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