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마산구장에 가을야구 진출 분위기를 연출되고 있다. 현장 판매분의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야구팬들이 줄을 서 있다. 마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2.10.19
가을야구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19일 창원 마산구장. 경기 전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많은 야구팬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현장 판매분 1000석을 포함해 1만3000석이 일찌감치 동이 났다.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 지난해 10월 14일 넥신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1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