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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이 키다. 4차전 선발에 전천후로 활용한다."
양 감독은 "정락이가 생각 이상으로 강한 담력과 좋은 구위를 갖고있다"라고 얘기하며 "1, 2차전 승부처에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락은 하루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NC를 상대로 자신감이 있다. 안타를 안맞을 자신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양 감독은 "?첸 20일 2차전이 비로 연기되면 리오단과 우규민의 등판 순서를 바꿀 계획도 가지고 있다. 리오단이 잠실에서 좋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불펜진 운용에 대해서는 "우리는 모든 투스들을 활용한다. 짧게, 짧게 끊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