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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주형이 개인 시즌 7호 홈런을 팀 3400홈런으로 장식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지난 9월11일 대구 삼성전 이후 한 달만에 시즌 7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 홈런은 KIA 구단의 통산 3400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팀 3400홈런은 프로야구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프로 구단중 가장 먼저 3400홈런 고지를 밟은 팀은 삼성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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