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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잡았다. 역전승에 성공했고, 또 8회 10득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양상문 LG 감독이 두산 선발 투수 마야의 자극적인 행동으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산은 이번 패배로 4강 탈락이 확정됐다.
LG 타선의 집중력은 대단했다. 장단 14안타로 15득점을 뽑았다.
LG 우규민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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