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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가든하이어(56)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무려 13년 동안 팀을 이끌었다. 미네소타 구단이 30일(한국시각) 가든하이어를 경질했다. 문제는 성적부진이다.
이번 시즌에 사령탑이 물러난 곳은 총 4팀이다. 미네소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휴스턴은 이날 새 감독으로 AJ 힌치를 선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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