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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것 분명한데 다음 단계는 아직 모르겠다."
그는 "현재 복귀 등판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 분명한 건 좀더 지켜봐야 한다. 내일 느낌을 봐야 알 수 있다. 내 느낌은 등판이 가까워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양키스 구단은 이번 2014시즌 종료 전 다나카를 빅리그 경기에 등판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시점이 언제라고 누구도 확답을 못하고 있다.
다나카는 "나는 내가 언제 등판할 지 모른다.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 등과 상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