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출신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의 등판 일정이 확정했다.
다나카는 지난 10일 45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 13일 다시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4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팔꿈치만 괜찮았다면 훨씬 많은 승수를 쌓았을 것이다.
양키스와 다나카는 팔꿈치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시즌 내 복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