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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에 실점 부담됐을 것이다."
LG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초반 나온 실책 2개의 불운을 극복하지 못하고 2대5로 패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는 투수에게, 수비 실책으로 인한 실점은 부담이 됐을 것"이라며 "경기 후반 따라갈 수 있었는데,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총평했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8-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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