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19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화이트삭스-볼티모어(1경기), 미네소타-캔자스시티(2경기), 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3경기)전을 대상으로 47회차가 발매되고, 뒤를 이어 21일에 벌어지는 미네소타-클리블랜드(1경기), 콜로라도-캔자스시티(2경기), LA다저스-샌디에고(3경기)전으로 48회차가 이어진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0일에 벌어지는 롯데-한화(1경기), 넥센-LG(2경기), SK-두산(3경기), KIA-삼성(4경기)전과 22일(금)에 열리는 LG-KIA(1경기), 한화-SK(2경기), 삼성-두산(3경기), NC-넥센(4경기)전으로 각각 39, 40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