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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12회 연장 승부 끝에 시카고 컵스를 꺾은 데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호투한 선발투수 류현진이 승수를 쌓지 못한 점은 아쉽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7회 류현진을 상대로 동점 2루타를 뽑아낸 아리스멘디 알칸타라에 대해 "젊은 친구가 반대쪽으로 공을 잘 때렸다"며 "동점을 허용한 후 우리는 격렬히 싸워야 했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4일 컵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A=한만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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