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아쉽게 동점을 내주며 이날의 등판을 마쳤다.
9번 대타 스위니를 좌익수 플라이로 2아웃을 잡아 7회도 무실점으로 끝내는가 했지만 1번 알칸트라에게 큰 우중간 2루타를 맞았고 1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2-2 동점이 됐다.
류현진은 2번 코글란을 1루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7회를 마쳤고, 7회말 타석 때 야시엘 푸이그로 교체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7이닝 9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