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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 중간에서 너무 잘던졌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선발 윤성환은 시즌 통틀어 최고로 안좋았다. 하지만 차우찬이 중간에서 너무 잘던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채태인이 끝내기 안타를 쳐줘서 기쁘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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