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홈런 2개를 때려냈다.
2사 2루서 다시한번 유먼의 공을 가운데 담장 넘어 관중에게 선물했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이번엔 130㎞의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왔고 역시 박석민의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다. 2개의 홈런을 친 박석민은 22호 홈런으로 최형우와 함께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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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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