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NC 이호준이 좌월 솔로포를 치고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07.13/
NC 이호준이 시즌 15호 홈런을 날렸다.
이호준은 13일 목동 넥센전에서 2회초 첫 타자로 나와 넥센 선발 문성현의 가운데 높은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중월 11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6월28일 부산 롯데전 이후 9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