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원조 파이어볼러 엄정욱이 2군으로 내려갔다.
엄정욱은 지난 2012시즌 이후 어깨 부상으로 1년 넘게 재활을 해왔다. 지난 6월 5일 LG와의 2군 경기서 첫 실전 피칭을 했고, 25일만에 1군에 올라와 선을 보였다. 이 감독은 "2군에서 자신감을 찾아 돌아와 예전같은 모습으로 우리팀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라고 엄정욱의 부활을 바랐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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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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