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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선수들이 연승 분위기 잘 이어갔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22:04 | 최종수정 2014-07-04 22:04



"연승 분위기를 선수들이 잘 이어갔다."

팀의 첫 5연승을 이끈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LG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3으로 승리,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은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무엇보다 홈에서 가져온 연승 분위기를 선수들이 잘 이어갔다"며 "내일도 기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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