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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29일 사직 홈경기를 맞아 프로야구 한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 수립 행사를 갖는다.
또 입장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 로고 스티커 2900개를 나눠주고 기념 로고볼을 경기에 앞서 관중석을 향해 던질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신기록 수립 과정과 팬들의 환호 장면이 있는 생생한 영상을 송출한다.
이밖에도 자이언츠 박물관에는 기록 달성 당시의 볼, 배트, 사진 등을 전시한 특별 코너를 마련해 팬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그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