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부산은행과 함께 러브포인트 운영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10:20


롯데 자이언츠가 BS부산은행과 함께 하는 러브포인트 적립 행사를 실시한다.

올 시즌 팀 성적과 선수 개인 기록마다 기부금이 쌓이는 내용으로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엔 총 3470만원의 적립금을 부산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소외 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러브포인트 협약식은 27일 NC와의 홈경기전에 열리며 이 날 최동원 투수상 기부금 (30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식 전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BS부산은행 성세환 회장이 나설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