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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아쉬운 첫 실점을 했다.
쐐기를 박을 수 있었던 6회. 하지만 아쉬운 실점을 했다. 2루타를 2개나 허용했다.
류현진은 선두로 나온 1번 크리스 데놀피아에게 풀카운트 상황서 좌선 2루타를 허용했다.
다저스 수비는 1점을 좋다는 자세로 정상 내야 수비를 했고, 류현진은 3번 카를로스 쿠엔틴에게 느린 유격수 땅볼을 내줘 첫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4번 토미 메디카에게 중월 2루타를 내주며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지만 5번 르네 리베라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앞선채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7회초 공격에서 대타 제이미 로막과 교체되며 이날 피칭을 마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