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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시구, 빨간 원피스 벗고 '핫팬츠 몸매 과시' 시선집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19:35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SPOTV 양한나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양한나 아나운서가 처음이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6.19/

'양한나 시구'

SPOTV 양한나 아나운서의 시구가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양한나 아나운서는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빨간색 원피스 안에 유니폼과 핫팬츠를 착용한 양한나 아나운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 것은 양한나 아나운서가 처음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양한나 시구, 더 섹시해 보인다", "양한나 시구, 너무 아름다워요", "양한나 시구, 진짜 예쁘다", "양한나 시구, 다른 e스포츠 아나운서도 시구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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