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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 1개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오카지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앤드류 존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 상황에서 마키타에게 싹쓸이 2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일본 진출 후 두 번째 블론 세이브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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