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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용 감독, "초반 대량실점 극복 못해"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22:23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한화 김응용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21.

한화가 NC에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대18로 패했다.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하고 말았다.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점수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 있었다.

경기 후 한화 김응용 감독은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고 밝혔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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