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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야구토토, 한 주 동안 10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5-26 10:48 | 최종수정 2014-05-26 10:49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10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되는 스페셜+ 게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연속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22회차는 27일 아침 9시10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신시내티(1경기), 캔자스-휴스턴(2경기), 애리조나-샌디에고(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23회차는 28일 열리는 애리조나-샌디에고(1경기), 시애틀-LA에인절스(2경기), LA다저스-신시내티(3경기)전으로 시행되며, 24회차와 25회차는 각각 29일과 30일에 벌어지는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7일과 29일, 31일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27회차부터 29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자세한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24회차와 25회차의 경우 27일과 29일 열리는 LG-삼성(1경기), 넥센-SK(2경기), 한화-NC(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29회차는 31일 오후 5시 시작하는 두산-롯데(1경기), 넥센-LG(2경기), 한화-SK(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8일(수)에 벌어지는 LG-삼성(1경기), 넥센-SK(2경기), 한화-NC(3경기), KIA-두산(4경기)전과 30일 열리는 두산-롯데(1경기), 넥센-LG(2경기), 한화-SK(3경기), KIA-NC(4경기)전으로 각각 16,17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6월1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두산-롯데(1경기), 넥센-LG(2경기), 한화-SK(3경기), KIA-NC(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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