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시즌 8호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1,2루서는 좌중간 2루타로 1타점을 올렸던 이승엽은 3회말 4-0으로 앞선 무사 2,3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시 찾아온 찬스에서는 홈런으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삼성은 3회까지 무려 14안타를 쏟아부으며 13-0으로 크게 앞서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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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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