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삼성-넥센(3경기)전에서 삼성이 넥센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2경기 SK-LG전에서는 홈팀인 SK(47.74%)가 원정팀 LG(33.64%)에 투표율이 앞서, 이번 경기에서 SK의 우세를 점치는 야구팬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8.62%였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LG(2~3점)으로 SK가 승리할 것이라는 항목이 8.70%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